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WH-1000XM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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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WH-1000XM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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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wh-1000xm5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비행기 타는 동안 시끄러운 소리를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유튜브 리뷰를 보고 궁금해져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이 헤드폰의 성능은 정말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소니만의 특허 기술로, 주변 소음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반대 음파를 내보내서 소리를 차단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비행기 안에서도 조용하게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태국 방콕으로 1번 경유(터키 이스탄불)해서 갔었는데, 첫번째, 두번째 비행 모두 대략 10시간 가량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헤드폰을 쓰고 나니, 비행기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이 헤드폰은 음질도 훌륭합니다. 소니의 HD 무선 사운드 기술인 LDAC을 지원하므로, 블루투스로 연결해도 고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팝송이나 클래식 음악을 듣는데요, 이 헤드폰으로 들으면 세부적인 음색이나 악기 소리가 잘 들리고, 밸런스도 좋습니다. 또한 이어패드에 있는 터치 센서로 음량 조절이나 곡 변경, 전화 받기 등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착용감입니다. 저는 귀가 좀 큰 편인데요, 이 헤드폰을 장시간 착용하다 보면 귓뼈가 조금 눌려서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아마존닷컴을 검색해보니 다양한 패드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비행 전에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수명도 조금 아쉽습니다. 한 번 충전하면 대략 3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비행기 타는 동안 계속 썼더니 중간에 배터리가 다 되어서 충전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USB-C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이 제품은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비행기 타는 동안 시끄러운 소리를 차단하고 고품질의 음악을 듣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가격은 40만원 정도인데요, 저는 이 제품을 구매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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