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660] 미국30년채권EFT- 다시 찾아온 기회

금리 인상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장기 채권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래 ETF 역시 순매수도 늘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이 상품의 개인 순매수는 약 87억원 수준으로 전체 해외 채권형 ETF 중 1위 규모다. 

연초 이후 금리 하락 방향성에 자신감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이 듀레이션이 긴 30년물 장기 채권형 ETF가 큰 관심을 모우고 있다.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주봉

주봉을 먼저 보시면, 19년도 채권 금리 내려 갈때 20년 3월 고점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21년 3월 저점, 다시 21년 말 헤드앤숄더 맞고 떨어지는 흐름입니다. 19년 수준 밑으로 내려와 있습니다.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일봉

일봉으로 보면, 작년 11월이 극에 달했던 지점인데요, 점도표 계속 고가를 갈아치우던 그때입니다. 11월 들어 금리 하락에 대한 배팅이 시작됐고, 그러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어 갔습니다. 

우리는 어디서 부터 잡아야 할까요, 지금 가격이 저는 아주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8590부터는 아래에서 잡아 간다면 분명 수익을 줄거라 봅니다. 

이 ETF는 주식이 아닙니다. 채권금리는 이제 오르다 떨어지겠다, 이게 금년 말이든, 내년초든, 분명 떨어진다. 그리고 변동에 30년 승수를 가진것으로 1% 내려오면 곱하기 30% 입니다. 연준목표가 2% 대입니다. 제가 봐선 15천원 까지는 그냥 묻어두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매집하신다면, 최소 50% 보장이라고 봅니다. 대신 당장 쓸돈이 아닌, 묻을 돈으로 해야 합니다. 

일주일 후에 또 뵙겠습니다. 

 

기초지수 정보

S&P DJI(스탠더드앤드푸어스 다우존스인다이시즈)에 의해 산출 및 관리되는 지수로, CME(시카고상업거래소)에 상장된 Ultra U.S. T-Bond Futures 최근월물을 연결한 값에서 롤오버 비용을 차감한 지수입니다.

총보수: 연 0.3%

분배금 지급: 미지급

 

큰 탈 없이 제발~, 졸업을 꿈꾸며 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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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자신의 온전한 판단으로 실행하는 것이며 책임은 본인에 있습니다.!!